바이든, 트럼프 탄핵심판에 무관심한 이유

바이든, 트럼프 탄핵심판에 무관심한 이유

bluesky 2021.02.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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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상원에서 개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시작됐으나 정작 조 바이든 대통령은 관심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있다.

폭스뉴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 탄핵심판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이유로 탄핵심리가 결국 무죄로 끝날 것과 경기부양책에 더 주력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8일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의 상원 탄핵심판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36년간 상원의원을 지냈지만 더 이상 현직의원은 아니라는 식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