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16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충북도 관계자는 "전문 강사들과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방법을 알리고,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는 2012년 충북스마트쉼센터 문을 열고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스마트폰 대안활동 등 다양한 사업과 전화·내방·온라인 상담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