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시중은행에 4조7500억원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금액으로 전년대비 약 9000억원 감소했다.지난해와 설 연휴와 기간이 같았으나, 연휴 기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고향 방문 자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으로 순발행액이 전년대비 감소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