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실명 검사로 전환한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실명 검사로 전환한다

bluesky 2021.02.09 18:28

 

정부가 숨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 내 익명 검사를 실명 검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운영방침 변경에 따라 앞으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선별진료소와 마찬가지로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또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무증상 확진자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