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예약 면담을 갖고 내부관리 강화와 기업품질 실현을 요구했다.공개 소환 면담 이면에는 테슬라의 중국 시장 장악력 견제가 제기된다.테슬라는 2018년 상하이 공장 건설 계획 발표 이후 중국 시장에 꾸준한 투자를 해왔고 현재 전체 매출의 5분의 1을 중국에서 거둬들일 정도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