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까지 야당 패싱 임명 28번째...생활비 60만원 자린고비 황희는?

정의용까지 야당 패싱 임명 28번째...생활비 60만원 자린고비 황희는?

bluesky 2021.0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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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들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야당의 반대 의견에도 임명이 강행된 28번째 장관급 인사라면, 29번째는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황 후보자가 지난 19대 국회 당시 수자원공사 고위 간부로부터 2년간 모두 1000만원을 후원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황 후보자는 후원금을 받을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수자원공사는 피감기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