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관, 방송판매 활동 시 왕홍 자격인증서 필요…한국 지역 담당 ‘한국엠오브컴’ 선정

중국 기관, 방송판매 활동 시 왕홍 자격인증서 필요…한국 지역 담당 ‘한국엠오브컴’ 선정

bluesky 2021.02.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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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6일, 중국상공회의소 미디어 쇼핑 전문위원회 왕보사무총장은 중국 북경에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규범'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한국엠오브컴은 한한령 이후 4개의 중국 정부 기관과 공식적으로 사업 권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2021년부터 한국에서 왕홍 교육과 자격 인증서에 관련한 일체의 프로젝트를 중국 정부의 허락 하에 진행한다.

한국엠오브컴 관계자는 "한국에서 이미 왕홍자격증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 또는 학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전까지는 문제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본 기사가 발표된 이후로는 자사를 제외한 그 어떤 기관이나 기업에서도, 중국 정부에서 진행하는 교육 또는 중국 국가 자격증, 인증서를 언급할 경우 그것은 거짓"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