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변혁의 원년 선포...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전환

기아, 대변혁의 원년 선포...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전환

bluesky 2021.02.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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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은 9일 "올해를 '기아 대변혁'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기아는 이제 차를 제조,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CV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기차를 확대한다.

올해 3월 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기아의 첫 E-GMP 전기차 CV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도록 주행거리를 확보했고, 4분만 충전하면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