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 홍천과 횡성 둔내 태기산 등 국도변에 7.5cm〜8cm의 폭설이 쏟아졌으나, 긴급 제설작업으로 국도가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다.이번 제설작업에는 소금 745토, 염화칼슘 60톤이 살포 됐으며, 제설인력 84명이 홍천〜인제간 국도 44호선 등 515km에 투입, 밤샘 제설작업을 하였다.이에, 폭설에도 이 구간 국도에서의 차령소통이 원활하며, 폭설로 인한 시고는 없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