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노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작은 힘을 보태기로 했다.상품권 지급으로 직원들에게는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이를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 지역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등을 돕겠다는 취지다.S&T중공업 노사는 작년 5월에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1인당 10만원의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