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를 생산하려는 애플이 현대와 기아차와 협의 중단으로 앞으로 선택의 폭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8일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그렇지만 애플이 기술을 공유하게될 경우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5세대와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기술을 적용하는 전기와 자율주행차 생산을 돕고 경쟁력만 키워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손을 잡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CNN머니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생산을 위한 제휴사가 아닌 하청생산업체를 원하고 있다며 손을 잡는 기업은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폭스콘이나 페가트론 같이 재정적으로 크게 수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