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타임스 전 세계판에 김치광고를 게재했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전 세계 주요 검색 사이트에 김치오류가 너무 많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 교수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과 함께 각 나라별 구글 및 위키피디아, 주요 검색 사이트 등을 조사했다.그 결과 28개 국에 거주하는 한인 네티즌들이 동참했고 김치, 김치의 기원 등으로 검색하여 다수의 김치오류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