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건부가 8일 내놓은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문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내온도에서 3~7일 가까이 생존한다고 밝혔다.반면 바이러스는 온도가 올라가면 생존력이 떨어졌다.보건부는 주변 온도가 섭씨 37도로 올라가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하루 만에 사라지며 바이러스가 56도에서는 45분, 70도에서는 5분 이내로 활동을 멈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