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국민의힘 주도권 다툼만.. 서울시정 성과 낼 인물을 뽑아야"

"안철수·국민의힘 주도권 다툼만.. 서울시정 성과 낼 인물을 뽑아야"

bluesky 2021.02.08 18:04

0004581251_001_20210208180404660.jpg?type=w647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금태섭 전 의원 은 8일, 서울 한남동 사무실에서 가진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이 돼도 국민의힘과 주도권 다툼을 하며 삐걱댈 것"이라며 '새인물론'을 적극 펼쳤다.

제가 서울시장이 돼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

안철수·나경원·오세훈 후보가 당선되면 시의회 90%, 구청장 24석을 장악한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아무일도 못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