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1월에도 ‘국제화물 특수’

항공업계, 1월에도 ‘국제화물 특수’

bluesky 2021.02.08 18:01

0004581243_001_20210208180107488.jpg?type=w647

 

올해 1월 국제 화물수송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3%늘고 항공 운임도 상승하면서 항공업계의 '국제화물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기간 국제 화물수송량이 5만t에서 5만8000t으로 늘었다.

지난해 국제선 운항이 90% 이상 줄어든 상황에서 항공사들에게 화물 실적은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