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2% 감소한 36억2900만달러,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18.4% 줄어든 3억34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EMEA지역 매출은 시장 회복 지연에도 주요제품인 미니 굴착기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6.9% 감소로 예상치를 상회했다.지난해 4·4분기 누적 기준 미니굴착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한 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