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 경찰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5일 오전에 2명, 오후에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혜화서는 이들의 동선 파악을 통해 경찰서 내 밀접 접촉자 및 같은 부서 경찰관 등 약 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