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2021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회의를 주재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41개 부서 임직원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할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정보보호본부를 부문으로 승격시켜 상무급 부문장을 임명하고, 디지털금융본부에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하는 등 정보보호와 디지털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