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8일 서울시청에서 15개 종합병원장과 만나 차질 없는 백신접종을 위한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서 권한대행은 "1000만 시민의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접종 의료인력이 적시에 배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향후 운영될 '예방접종센터'에 의료인력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