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25개 자치구, 교육청과 협력해 서울 관내 국·공·사립 중, 고, 특수·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통해 서울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소득에 관계없이 교복 등 의류, 스마트기기를 지원받게 된다.입학준비금은 각 학교에서 학생의 신청을 받아 교복구매 지원 또는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