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4개 아파트 단지의 실거주 비율이 줄어든 반면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실거주 비율이 지난해 3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실거주하지 않는 소유주들은 대체로 해당 아파트 주변에 살고 있으며 거주 지역을 서울, 인천·경기, 그 외 국내 지역과 해외로 나눠 살펴본 결과, 68.0%가 서울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