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PARANOI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찍는다.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던 '스테이트 오브 원더'의 인버네스, 앤소니 루소가 이번엔 강다니엘을 위해 뭉쳤다.전작 'MAGENTA' 앨범에서도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던 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