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기부금 통합시스템'이 불신의 늪에 빠진 기부문화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이번에 구축이 완료된 시스템은 기부단체 정보를 통합 공개한다.그간 국세청 홈택스, 행안부, 광역 시·도 홈페이지 등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1365기부포털에만 접속하면 특정 단체의 국세청 공시정보, 기부모집활동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