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설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동화 선물'을 보냈다.청와대는 8일 "김정숙 여사는 설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로 동화를 구연했다"고 밝혔다.김 여사가 구연한 동화는 설날 만두에 공동체의 나눔 정신을 담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