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부터 동작역 사이 한강변 5.6㎞ 구간을 환경친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한강철교 주변의 제3구간은 '강으로 열린 빠른 길'로 조성한다.이 구간은 좁았던 폭을 넓히고 안전을 위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사이에 녹지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