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장기화 중인 가운데 설을 맞아 맞춤형 지원으로 취약계층 시민, 성묘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서울시는 명절 전후로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공과금·통신비 체납 등 위기가구에 대해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에 집중한다.취약어르신 3만3939명에게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3020명이 설 연휴 전·후로 유선 및 방문 안전확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