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미국발 훈풍에 '30년 6개월'만에 사상 최고치

도쿄증시, 미국발 훈풍에 '30년 6개월'만에 사상 최고치

bluesky 2021.02.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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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가 30년 6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도쿄주식시장은 8일 거래 개시 직후부터 매수 주문이 이어지면서 닛케이 평균 주가가 장중 2만9000엔대를 기록했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2만9000엔대를 회복한 것은 일본 버블 붕괴 직전인 지난 1990년 8월 이후 30년 6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