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지난해 소비자상담이 2019년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소비자상담 4만337건에서중기초자치단체 확인이 가능한 1만7021건 중 서구가 327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등의 순으로 접수됐다.2020년 상담 접수 상위 5개 품목은 헬스장·휘트니스센터가 가장 많았고, 의류·섬유, 이동전화서비스, 항공여객운송서비스, 투자자문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