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희 율촌 변호사 "해외 ESG 쟁송, 韓서 재현 될 수 있다"

윤용희 율촌 변호사 "해외 ESG 쟁송, 韓서 재현 될 수 있다"

bluesky 2021.02.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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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SG 쟁송이 한국에서 그대로 재현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ESG 정보 관련 표시광고법 위반 리스크, 불성실공시 리스크 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윤 변호사는 미국 및 유럽 등은 외부에 공개되는 ESG 이행 관련 정보의 양이 증가, ESG 관련 법적 분쟁이 증가하고 기업이 소송을 당하는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