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한국 민간단체의 북한에 식수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승인했다.다만 대북제재위는 사업 승인을 받은 단체명과 면제를 받은 물품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이번 대북 식수지원 사업의 제재 면제 승인은 올해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