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산 축산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전남도 "전남산 축산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bluesky 2021.02.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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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전남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가공품과 소고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정지영 전남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신속한 수거검사로 도내 가공·판매 축산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고 힘든 시기지만 안전한 전남산 축산식품으로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에도 설·추석 성수기에 축산물가공품 57건, 식육 113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