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사태로 김도진 전 IBK기업은행행장이 주의적경고, 전 부행장은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았다.금융감독원은 5일 라임펀드와 디스커버리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에 대한 2번째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금감원 제재심은 지난해 실시한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US핀테크 사모펀드와 라임 레포 플러스 9M 사모신탁 불완전판매 등 관련 부문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