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고 5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으로 경영난을 겪는 전국 주류도매사를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구매대금을 연장 또는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