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침체된 민생살리기 총력·273억 집중 투입

김천시, 침체된 민생살리기 총력·273억 집중 투입

bluesky 2021.0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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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장기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김천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농업·관광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민생 살리기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외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를 통해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전문가 및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방역위기에서 경제위기, 경제위기에서 생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민생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