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가장 심각한 경쟁국으로 규정했다.바이든 대통령 역시 강경한 대중국 대응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중국이 미국의 이익이 될 때 우리는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한편 중국은 향후 미국과 환경을 놓고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퇴임한 외교관을 기후변화 특사로 재등용시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