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비서 면직' 논란에 "부당해고 아냐…운전 중 SNS·자주 졸기도"

류호정, '비서 면직' 논란에 "부당해고 아냐…운전 중 SNS·자주 졸기도"

bluesky 2021.0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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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수행비서 부당 면직 논란에 "정의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저를 둘러싼 논란에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실에서 일하다 면직된 수행비서는 당 회의에서 류 의원을 부당해고 가해자로 지칭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한 정의당 당원이 페이스북에 "류 의원이 비서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통상적인 해고 기간을 준수하지 않고 7일 전에 통보해 노동법을 위배했다"는 글을 올리며 공론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