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설을 맞아 소외계층 대상 떡국 나눔 행사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아현동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필품을 나눴다.효성은 4일 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400가구에게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일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1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