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그룹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25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