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고효율 반도체 개발 기후위기 대응"

"저전력·고효율 반도체 개발 기후위기 대응"

bluesky 2021.02.03 18:04

 

SK하이닉스에서 D램 개발을 담당하는 차선용 SK하이닉스 부사장은 3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주관으로 열린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반도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차 부사장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력 소비량도 늘면서 환경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저전력·고효율 반도체를 개발해 탄소배출량 저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