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정연이 카페 폐업 소식을 직접 전했다.3일 자신의 SBS에 "제가 운영해온 카페 체리블리의 폐업소식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코로나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되어 폐업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