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중년여성과 장애여성 취업 지원

광주광역시, 청‧중년여성과 장애여성 취업 지원

bluesky 2021.02.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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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청·중년여성과 장애여성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워킹맘 자녀 청·중년여성 멘토링 사업과 장애여성 취업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경험과 역량 있는 기관·단체가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청·중년 여성멘토 40명을 채용해 워킹맘 자녀 130여명에게 학습·놀이 등을 지원하고, 장애여성 17명에게는 직무교육 후 10개 기업에 취업을 알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