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는 테크핀과 디지털헬스 분야 테크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억 회상 및 심리 안정 기법으로, 시범사업 결과 이용자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기억력도 향상된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올링크는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간편결제 진입장벽을 낮췄고, 세븐포인트원은 보건소나 병원 방문 없이 누구나 쉽게 치매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양사 모두 접근성 높은 솔루션이라 다수 이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고, 네이버 여러 서비스들과의 시너지 또한 높아 투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