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미영 울산시의원이 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제는 토건 행정이 아닌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를 강화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삶을 구석구석 살피고 특히 코로나로 힘든 주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따뜻하고 안전한 행정을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구에서 구의원과 시의원직을 경험해 누구보다 구청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며 "변함 없이 주민 여러분과 더불어 책임지고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