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확진자 접촉 13일까지 자가격리

백군기 용인시장, 확진자 접촉 13일까지 자가격리

bluesky 2021.02.03 11:00

0004577804_001_20210203105943692.jpg?type=w647

 

경기도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이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백 시장이 지난 1월 30일 처인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던 일행 3명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2일 밀접접촉자로 공식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일행 2명 또한 음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