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연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인천항만공사는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 매칭 사업으로 최대 5명을 지원하고, 선착순 마감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특성화고 졸업생·협력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 항만물류기업 취업지원을 위해 기업에 채용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