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색까지 말해야 했다" 성추행 당한 교사의 눈물 호소

"속옷 색까지 말해야 했다" 성추행 당한 교사의 눈물 호소

bluesky 2021.02.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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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성희롱을 학교 측에 알렸다가 교장으로부터 2차 성희롱 가해를 당했다며 해당 교장의 징계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학생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하고 트라우마를 안은채 학교에서 근무한 청원인은 2차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호소했다.

교사 성희롱 덮고 2차 가해한 학교 관리자에게 징계 내려주세요 '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