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15만 가구를 공급하며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8%에 진입했다.오는 2025년까지 공공임대 재고를 240만 채까지 확보하고, 재고율도 10% 수준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김정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2020년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이 OECD 평균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해"라면서 "공공임대주택을 질적으로도 상향해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