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앞둔 오는 10일까지 전력설비 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한전은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급선로와 주요 전력설비를 집중 점검한다.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사고를 신속 복구하기 위해 비상 복구 자재 및 인력 운영 등 재난안전관리 체계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