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와썹맨'과 '워크맨'을 제작한 김학준 前 JTBC 룰루랄라스튜디오 CP를 신임 최고콘텐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학준 신임 CCO는 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프로덕션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전까지 CCO역할을 역임했던 샌드박스 공동창업자 겸 크리에이터 '도티'는 크리에이터 창의성을 중시하는 샌드박스의 핵심가치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이를 전략화시키는 최고에반젤리스트 역할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