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원지 놓고 "네탓"… 미·중 날선 메시지

코로나 발원지 놓고 "네탓"… 미·중 날선 메시지

bluesky 2021.01.28 17:43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인 세계보건기구를 놓고도 미국은 "인터뷰·자료 접근을 보장해야 한다"고 중국을 비난했다.

반면 중국은 코로나19 초기 대응은 철저했으며 미국도 메릴랜드주에 있는 미 육군 산하 포트 데트릭 생물 실험실을 공개하라고 맞서고 있다.